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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십자가 죽음과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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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십자가 죽음과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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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고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했다. 예수님은 성경에 약속된 대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다. 다메섹도상에서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은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하나님의 구원 사건으로 선포했다.

 

바울은 인류를 위한 구원자로서 십자가 사건을 구원의 사건으로 복음을 받아들이고 확신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구원 사건은 역사 속에서 일어난 사건이므로 나사렛 예수의 삶과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일어났으며 이를 선포하고 기록했다.

 

그리스도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셨다. 율법의 요구를 성취하시므로 율법을 다 이루셔서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해방 시켜 주셨다. 역사적으로 예수의 율법 요구를 준수하는 것과 관련하여 많은 논의와 토론이 있었다.

 

소위 예수의 율법 준수를 능동적 순종과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피동적 순종이라고 했다. 예수의 율법 준수로 의를 획득하여 우리에게 전가하여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영생을 얻었다는 주장은 배척받았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우리의 죄값을 다 치르시므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영생이 임했다.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순종하여(2:8) 그의 피로 율법의 요구를 이루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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