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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은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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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은 무엇이냐?

갈라디아서 강해(9) 갈 3:19-22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교회 그리스도인들이 바울이 증거하고 선포한 복음에서 이탈하여 유대인들의 잘못된 가르침에 빠져 가는 현실을 교정하기 위해 갈라디아서를 보낸다.

 

유대인들의 잘못된 가르침은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혼란이었다. 아브라함 자손의 복을 누리려면 율법을 준수해야 하고 할례를 행해야 한다고 했다. 이런 가르침에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 구원받는다는 사실에 요동치기 시작했다.

 

그러자 바울은 구약성경의 아브라함의 자손의 복이란 하나님의 성령의 약속과 그 성취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자라고 한다.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바로 아브라함의 자손의 복을 누리게 될 것을 말씀한다(3:16).

 

본문 갈라디아서 3:19-22절 말씀에서 율법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다면, 율법은 무엇이냐 라고 질문한다. 자신이 질문하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말씀을 전한다.

 

율법은 무엇을 위해 있느냐에 대한 질문에 범법하므로 더하여진 것이라고 한다(19).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아브라함의 특별한 자손이 오실 때까지 죄가 무엇인지를 밝히기 위해서 율법이 필요한 것이지 율법이 구원의 조건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과 반대되는 것이냐”(21)라는 질문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라고 하면서 만약 사람에게 생명을 주는 율법이 있었다면, 우리는 그 율법을 지킴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었을 것이다.

 

바울은 성경은 온 세상이 죄에 갇혀 있음을 보여 준다. 이는 믿음을 통한 약속을 주시기 위한 것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만 받을 수 있다(22).

 

유대인들에게 율법은 그들을 정죄하지만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율법은 우리를 저주하지 못한다. 율법은 죄가 없는 인간을 죄를 덮여 씌워 죄인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인간은 죄로 인해 전적으로 타락하여 죄인이 된 것이다. 그런데 율법이 오기까지, 혹은 율법으로 인해 그 죄가 죄로 드러난 것이다. 율법은 그 죄로 인한 정죄를 선언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 정죄의 상태에서 구약의 약속으로 성취 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통해 우리를 의롭다고 하기고 구원해 주셨다. 바울은 이러한 복음을 갈라디아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하고 있고 설득하고 있다. 이는 오늘날 우리가 들어야 할 복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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