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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을 기념하는 아침에 ‘하나님 아들의 성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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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논단

성탄을 기념하는 아침에 ‘하나님 아들의 성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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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이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여 범죄했다고 한다. 이를 신학적인 이름으로 인간의 전적 타락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 가운데서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곧 하나님의 성육신을 말한다. 그리고 구속과 속죄의 죽음을 말씀한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위해서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 대속의 죽음이 이루어졌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은 성령의 역사로 잉태되시어 동정녀 탄생을 하셨다, 남자의 개입 없이 성령이 마리아의 피에서 하나의 인성을 그리스도의 인성으로 수태(受胎)시부터 조성하셨다, 그 인성을 깨끗하게 하셨다. 성령은 조성한 인성을 로고스의 위격에 연합시키셨다.”(서철원, 교의신학, 그리스도론, 66-67).

 

동정녀에게서 출생하였다는 것은 성령이 남자의 자리를 대신한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가 마리아의 실체 곧 피에서 모든 인성을 취하셨다는 것을 말한다(서철원 위의 책 68).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1: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1:4)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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