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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의 종교개혁과 장로교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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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논단

칼빈의 종교개혁과 장로교회 운영

루터, 츠빙글리, 불링거, 칼빈의 종교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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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자 루터(Martin Luther, 1483-1546)148311월 독일의 아이슬레벤에서 광산업을 하던 한스 루터(Hans Luther)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죄를 범한 인간이 진노하시는 하나님의 손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에 수도원에 들어갔다.

 

수도원엣 성경을 연구하였고, 시편 22편과 로마서 1:17절을 통하여 복음의 진수를 발견하였다. 그는 로마가톨릭교회의 신학이 성경에서 멀리 떠나 있음을 확인하고 교회회의와 교황의 가르침 등 그릇된 교회 전통에 근거하고 있음을 밝히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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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루터, 츠빙글리>

 

확실한 신앙의 근거는 오직 성경(Sola Scriptura)이라고 외쳤다. 그러면서 성경에 근거한 교회 개혁을 주장하였다. 그리고 로마가톨릭의 일곱 가지 성례에 대하여 비판하고, 예수께서 세우신 성례는 오직 성찬과 세례의 두 가지뿐이라고 하였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모든 사람이 은혜의 보좌 앞에서 나아갈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모든 성도가 왕 같은 제사장’(벧전 2:9)이 되었으므로, 신약 시대의 성도들은 더 이상 사제의 중보를 벋을 필요 없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들의 중보자되심을 강조하였다. 이처럼 중세의 사제주의를 부정함으로 교회의 계급구조를 타파하여 겅경적인 교회 운영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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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불링거, 칼빈>

 

루터와 동시대의 인물로, 장로교의 정치의 기초를 놓은 이물로 취리히의 개혁자 홀드리히 츠빙글리(Huldreich Zwingli, 1484-1531)가 있다. 그는 14841월 스위스에서 태어났으며, 인문주의 영향을 받아 성경을 연구하고, 성경연구를 통하여 개혁운동을 추구하였다. 그는 로마 가톨릭교회가 성경에 기초하지 않고 부패한 인간의 죄성에 따라 생겨난 비성경적이며 비윤리적인 종교임을 밝혔다.

 

츠빙글리는 교회의 권징 외에 것은 교회의 권한 아래 두었으며, 도덕적 과오가 발견되는 시민들을 시정부 권징위원회(목사2, 회중 대표장로 2, 정부기관 2)를 통하여 징계하였고,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취리히 교회는 죄의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

 

츠빙글 리가 1531년 카펠 전투에서 사망하자, 그의 사위였던 하인리히 불링거(Heinrich Bullinger, 1504, 1575)가 취리히 교회를 맡아 종교개혁을 이어갔다. 츠빙글리와 불링거는 교회 개혁에 있어서 교회의 출교권이 정부에 속한 것으로 인정하였으므로 교회는 정부의 통제 아래 있었다.

    

그는 취리히 시민들을 위하여 1562년 신앙고백서를 작성하였는데 이것이 2 스위스 신앙고백이다. 1566년에 이르러 교회 대표들의 교회회의에서 공식적으로 채택되어 스위스 신앙고백적 표준 문서가 되었다. 이 신앙고백서는 로마가톨릭교회가 1545년 트렌트 교회회의(Council of Trent)에서 승인한 바 있는 외경의 권위를 부인한 최초의 프로테스탄트 신앙고백이다.

 

면죄부 판매 모습.jpg

 

<면죄부 판매 모습> 

 

종교개혁자 루터는 면죄부와 성직 매매 같은 로마 가토릭교회의 부정과 부패로부터 단순히 교회를 개혁하였다 그러나 루터 이후 존 칼빈(John Calvin, 1509-1564)은 교리와 예배와 교회 정부 형태를 성경에 근거하여 철저하게 개혁하므로 성경적인 교회를 회복하고 그리스도의 왕권을 회복하므로 교회를 개혁하고자 하였다.

 

츠빙글리와 불링거는 권징(출교권)은 교회가 아닌 세속정부에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칼빈은 권징 문제는 교회에 의해 시행되어야 하며, 교회는 권징을 물리적 힘에 의존하지 말고 영적이고 도덕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보았다. 이같은 칼빈의 견해는 그가 스트라스부르그 프랑스 피난민교회를 섬기 때 권징에 대한 재인식이 있었으며, 이는 부쳐와 같은 맥락을 갖고 있었다.

 

칼빈의 제자 베자(Theodore Beza, 1519- 1605)는 그의 저작 칼빈의 생애(The Life of John Calvin)에서 당시 칼빈에 대해 칼빈은 교회의 긴급한 요청에 의하여 돌아와서 질서 유지를 위한 법적인 정치를 마련하였다.”고 하였으며, “제네바를 제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그는 무엇보다도 기독교 교리와 교회의 권세가 온전히 보장된 장로제도가 세워지지 않고는 목회를 할 수 없다고 선언하였다.”고 했다. 칼빈의 종교개혁은 기독교 강요를 통한 교리 및 신앙고백과 교회법으로 가톨릭교회를 대항하며 종교개혁을 이루었다.

 

칼빈은 교리와 교회법을 통해 로마가톨릭을 대항했고, 정치제도는 성직자 중심의 교회운영을 반대할 뿐만 아니라 전 회중이 직접적으로 교회 행정에 참여하는 것을 더욱 반대하였다. 회중에 의해 대표가 선출되고 그들이 회중을 대신하여 교회 업무를 수행할 때 교회 질서가 유지됨으로 교회회의는 회중의 대표인 장로와 목사로 구성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칼빈은 평등과 자율을 강조하면서 연합을 부정하는 회중교회, 연합을 주장하지만 평등과 자율을 부인하는 감독정치를 모두 배척하였다. 하나님의 뜻은 특별한 기준을 갖춘 선택된 사람들에 의하여 결정될 때 비로소 나타나게 때문에, 칼빈은 회중이 선출한 대표들에 의해서 다스려지는 장로정치를 하나님이 세우신 제도로 간주하였다. 노회와 총회 같은 기관들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훈련된 사람들이 하나님의 권위로 논쟁을 해결하기 위하여세운 기관이므로 교회 연합은 성경적이라고 말하며 이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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