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대신)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백석)는 2014. 12. 16일에 천안 백석대학교회 백석홀 대강당에서 ‘통합총회’를 열고 “하나 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기 위해 통합을 선언한바 있다. 통합 선언 후 드려진 감사예배는 대신 총회장 전광훈 목사의 사회로 대신 서기 이진해 목사의 기도, 대신 장로 부총회장 이우식 장로의 성경 봉독과 한국기독교학술원장 이종윤 목사는 ‘무엇이 교회를 개혁주의로 만들까?’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죽어가는 교회를 살리는 대안은 ‘개혁주의’뿐...
사랑의교회는 일부 교인들이 담임목사를 반대하고 저항하여 법원에 위임목사 무효소송을 제기하여 위임목사가 아니라고 판결했다. 그러나 노회와 총회는 사랑의교회 편에서 교회를 도왔다. 반대로 명성교회는 소속 노회 일부 노회원들이 교인들의 위임목사 청빙을 노회가 승인해 주면 안 된다며, 교단총회에 소송을 제기하여 교단 총회가 위임목사 승인은 위법이라고 판결을 했다. 사랑의교회는 합동 측 교회이고, 명성교회는 통합 측 교회이다. 사랑의교회는 교단이 교회를 지키는 데 앞장섰지만 일부 교인들과 법원이 교회를 힘들게 했고, 명...
김포시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열린교회는 교인들과 전 담임목사 간의 재산권 분쟁이 법원 소송으로 이어져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열린교회는 전 담임목사를 상대로 ‘소유권이전등기’(2017나2066115, 본소) 소송을 제기했으며, 반대로 전 담임목사는 열린교회를 상대로 ‘부동산 인도 청구 등’(2017나2066122, 반소)의 소송을 제기했다. 1심(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은 전 담임목사가 열린교회를 상대로 제기한 교회 부동산의 인도청구 및 부당이득반환청구는 모두 이유 없다며 기각 처분했다. 하지만 서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는 제103회(2018년 9월)에 헌법을 개정공포하였다. 개정 공포된 내용 중에 유아세례는 만 2세까지로 제한하였으나 만 6세까지는 유아세례로, 만7세부터 만13세까지는 어린이 세례로 했다. 종전에는 유아세례를 받은 자가 만 14세 이상이면 입교인이 될 수 있다고 했지만 개정 공포된 헌법은 "유아 세례나 어린이세례를 받은 자가 만 14세 이상이 되면 입교 문답할 연령이 된다"고 했다. 입교인은 만 14세 이...
‘3·1운동 100년 한국교회 기념대회’가 1일 2만여 명의 성도들이 운집한 가운데 열려 3·1운동 100년을 기억하고 3·1운동 정신을 기도운동으로 승화시켜 8천만 민족 복음화와 750만 디아스포라 세계 선교적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서울시청광장 우편에서 시작된 이날 기념대회는 한국대학생선교회(CCC) 트루니스찬양팀이 첫 번째 섹션을 맡아 성도들과 함께 뜨거운 찬양의 시간을 가졌으며 준비위원장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준비위원장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가 사회를 맡았다.대회장 이승희 목사(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왼쪽 김포제일교회(정운락 목사), 오른쪽 김포중앙교회(원로 박영준 목사)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신 32:7) 구약성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역사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였다. 이 구원의 역사한 하나님의 계시의 역사였다. 하나님의 계시가 성문 문장의 형태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 구전을 통해서 전달됐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에게 하나님의 계사를 주신다. 계시를 받은 선지자들은 그 계시를 다른 ...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지난 2월 6일(현지 시간)미국 워싱턴D.C 힐튼호텔에서 열린 미국 국가조찬기도회‘인터내셔널 런천(오찬)’ 주강사로 나서 전 세계 120개국에서 모인 1000여명의 교회지도자들에게 한반도 평화를 위한 관심과 중보 기도를 요청했다.한민족평화나눔재단 이사장인 소 목사는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워싱턴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국가조찬기도회의 첫 번째 강사로 나서 평화와 화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터내셔널 런천’은 국가조찬기도회의 개막 행사다. 개막식은 마크 프라이어 미국 상원의원과 랜디 헐트그랜 ...
오직 목회자자녀들만을 위한 축제인 ‘제33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가 지난 2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경기도 남양주 다산 신도시에 새롭게 건축한 예정교회 다산성전(설동욱 목사)에서 개최해서 은혜중에 마쳤다.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 목사 대표회장 설동욱 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 목사)이 공동으로 주최했고 CTS기독교TV, CBS, febc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으로 후원하여 진행됐다. 이번 ‘제33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는 전국에서 모인 목회자자녀들이 모습은 다르고...
대법원(재판장 대법원장 김명수, 주심 대법관 김재형)은 2018. 11. 1. 양심적 병역거부가 병역법 제88조 제1항의 ‘정당한 사유’에 해당하는지에 관하여, 종래 판례에 따라 유죄로 판단한 원심판결을 파기환송하고 종래 대법원 판례를 변경하였습니다(대법원 2018. 11. 1. 선고 2016도109112 전원합의체 판결). 이러한 다수의견에 대하여 1인의 별개의견(대법관 이동원), 4인의 반대의견(대법관 김소영, 대법관 조희대, 대법관 박상옥, 대법관 이기택)이 있었다.다수의견에 대한 제1보충의견(대법관 권순일, 대법관...
예수 그리스도를 재판했던 빌리도의 재판 이래 2천년 동안 교회 역사를 보면 여론이 교회 정체성과 교회본질에 대한 최종 판단의 준거가아님을 입증해 왔고 오늘날에도 여론은 무시할 수는 없지만 그러나 그 여론이 기독교의 본질을 지켜주는 근거가 되지 못한다는 사실에는 모두 동의한다. 명성교회의 법률행위의 대표자인 담임하는 위임목사에 대해서는 교회법, 교단법, 국가법에 의해 판단되어야 하며, 여론이나 상식적으로 접근해서는 안된다. 장로회 정치원리는 교단헌법에 규정되어 있다. 명성교회가 소속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합)’의 교...
방송인 서정희 씨가 티비디tBD 건축사무소((https://tbdarchitects.co.kr)공동대표회장을 맡으면서 일반 건축 디자인을 교회와 연계하며 새로운 희망을 안고 교...
김순정 목사 지음/ 브엘북스 刊, 신국판 352쪽/ 정가 18,000원 성경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해야 하는가?이같은 질문에...
구약성경을고대근동지방의여러문헌중의하나로간주하는자유주의신학과구약성경을하나님의계시로보지않고신앙고백적문서로보는비평주의관점이있다.구약성경에대한이러한관점은하나님의자기계시의점진적통일성...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현재 나는 대학교에서 늦게 공부를 시작하며 청소년기를 다시 보내고 있는 30대이다. 청소년기를 고향 함경도 회령에서 보낸 나는 현재 너무...
옛날 예루살렘교회의 세 기둥이 베드로 야고보 요한이였다면, 한국 초대교회의 언더우드 아펜젤라 마펫은 바로 주춧돌과 같은 이 땅에 교회를 개척한 3대 개척 선교사였다. 조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