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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포을' 박상혁 후보 확정

기사입력 2020.03.0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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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김포갑에 김주영 전한국노총 위원장이 전략 공천한데 이어 김포을에 박상혁(47세) 예비후보를 4·15총선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지난 3~5일 실시된 5차 예비후보 경선 여론조사 결과 이회수박진영김준현 세 예비후보를 압도적인 차이로 물리치고 본선진출을 확정지었다고 5일 밝혔다.

     

    김포을 지역은 하성면 월곶면 통진읍 양촌읍 운양동 장기본동 구래동 마산동 대곶면 등을 지역으로 하고 있다.

     

    박상혁 후보는 현재 김포와더불어 박상혁법률사무소대표변호사로 있다.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정무보좌관, 임채정 국회의장 비서관을 역임했다.

     

    특히 그는 한양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했고 김근태 국회의원, 임채정 국회의장의 비서관을 지냈다. 이후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나왔으며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변호사로서 윤일병 사건(연천 의무병 살인사건)에서 유가족 측의 대리인으로서 군 수사 당국의 은폐를 파헤치고 가해자들을 단죄하는데 참여하였으며, 서울시의회 및 공공기관 법률고문을 지냈고 문재인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했다.

     

    구체적인 박상혁 후보의 약력과 경력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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